
북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북정초 일원에서 스쿨존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김영미 회장 및 학부모회장, 양산경찰서 관계자 10명,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북정초 교직원 및 학부모 20명,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썼다.
회원들은 스쿨존 주·정차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도로 횡단 시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녹색어머니회 김 회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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