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위원장 "격주 단위 지속적인 장보기, 서민들과 늘 함께 하는 정치" 다짐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진주을 지역위는 8일(목) 한경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성시장, 중앙시장, 자유시장을 찾아 코로나와 힌남노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겠다는 차원에서 농산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추석인사를 나눴다.

한경호 위원장은 "명절때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격주 단위로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겠다"며 "서민들과 늘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중앙정치권에서도 어려운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에 우선하는 정치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며 "이제부터는 국민들의 마음을 읽는 정치로 변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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