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사절단 기반 육성
2013년 여성가족부관상 수상

안경숙(54,현 유학원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양산시청 1층 프레스센터에서 6·13지방선거에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물금·원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안 후보는 “이번 선거에 늦게 출발한 것이 좀 더 잘 할려는 준비와 인재육성에 대해 30여 년을 바쳐온 글로벌교육전문가로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심을 내렸다”고 겸손한 자세로 임했다.
그는 “양산의 물금․원동 지역의 청소년 인재들을 성장시켜 이들에게 더욱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와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단순히 교육만으로 부족한 정치적 제도권내에서 성취해야 할 일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지역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며 “양산의 중심이자 성장동력인 물금원동지역을 중심으로 양산의 전 지역에 퍼뜨리려 한다.”면서 각오를 단단히 세웠다.
안 후보의 대표공약을 보면 ▶미국 등 선진국 명문국립고등학교와 물금의 고등학교들과의 교환학생을 통해 청소년문화사절단의 기반을 토대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키우고 현재 국제로타리와의 협약으로 3721지구의 청소년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물금과 원동지역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종합 휴양시설을 설립과 ▶양산시와 미국의 교육도시인 시카고나 시애틀 등 자매결연을 맺어 미국의 명문 중‧고등학교 원동분교를 유치하고 ▶양산천을 이용한 ‘세계 음식박람회’ 와 ‘빛 축제’를 영리사업으로 유치해 양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국제로타리 청소년교환 봉사활동으로 세계 청소년교환업무를 수행하면서 글로벌 인재를 탄생시키고자 세계적 위인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양산시의 청소년들에게 인재상을 알리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안경숙 후보는 부산영도여자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 미에 국립대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유학센터 원장으로 미국 국무부교환학생 ISE재단 부산․경남 담당자일을 맡으면서 2013년 여성가족부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글로벌 인재 청소년 육성 공로상이다. 또 각종 방송매체에도 민간대사로 홍보활동한 경험과 이력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