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환경련, 강종철ㆍ김영선ㆍ변기수 공동의장 선임
마창진환경련, 강종철ㆍ김영선ㆍ변기수 공동의장 선임
  • 이연동 기자
  • 승인 2023.03.05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총회... 임영호, 황금령, 이재경, 신종, 최금철, 문준혁, 강제종 환경인상 수상
낙동강 재자연화, 주남저수지와 마산만, 창포만, 진해만 보전운동 등 현안대응,
주민지원활동,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생물서식지 보전활동 이어갈 계획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정기총회를 열어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다짐했다.

5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1월 31일(화) 오후 7시 창원 성산구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22년 환경인상 시상,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에 이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며 코로나19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31일 민주노총경남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무국)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의장으로 선임된 강종철ㆍ김영선ㆍ변기수 공동의장의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마창진환경련은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연합의 핵심구호와 ‘생명, 평화, 생태, 참여’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에도 낙동강 재자연화, 주남저수지와 마산만, 창포만, 진해만 보전운동 등의 현안대응활동, 주민지원활동,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생물서식지 보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 환경인상은 녹색회원상에 임영호ㆍ황금령 회원, 녹색의원상에 녹색언론인상에 이재경 MBC경남 기자, 녹색교육인상에 신종규 한들초등학교장과 최금철 사파중학교장, 녹색청소년상에 문준혁씨, 녹색시민상에 강제종씨가 수상했다. 녹색의원상과 녹색공무원상은 수상자가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