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자율방범대(대장 조재철)는 지난 19일 원정요양원 환경정화봉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옥문 자문위원, 최석수·문신우 고문, 삼성파출소대원을 비롯해 방범대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북면 삼수리에 위치한 원정요양원을 찾아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동자율방범대는 요양원 주변 제초작업과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조재철 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을 해준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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