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체결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체결
  • 김성인 기자
  • 승인 2023.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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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가야일보 경기지사=김성인 기자] 경기도 용인지역 문화예술과 청소년 시설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1일 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에 따르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원장 안병석)과 청소년 활동 지원 체계와 구축을 위해 지난달 30일 근현대사미술관에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서는 두 단체 간 협력관계 형성으로 원활한 상호교류를 통해 각 시설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 및 자원을 활용해 상호 이익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근현대사미술관담다 정정숙(왼쪽에서 2번째부터) 관장과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이 30일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성인 기자)

양 단체는 지원·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각 시설의 제 규정을 존중하며 상호호혜 및 신의성실의 원칙을 준수하고, 협약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회적 책임실현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협조 지원 ▲기타 양 시설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근현대사미술관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협약서의 내용을 성실히 준수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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