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비 사전 현장활동 실시
양산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비 사전 현장활동 실시
  • 정민교 기자
  • 승인 2023.05.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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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의장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위해 지속적 관심 가지고 최선"

양산시의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남 양산시의회는 30일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6일 사전 현장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은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했다.

경남 양산시의회 의원들이 26일 평산고지를 방문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현장점검 활동에 나서 담당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의회) 

시의원들은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등을 점검하며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종희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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