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 출범 1주년
국민의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 출범 1주년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3.08.0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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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회가 지난해 8월 3일 첫 출범하여 활동한 지 1년이 지났다.

생활정치혁신위는 그동안 겸손하게 소통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든 상호작용과 인간관계의 대립 그리고 갈등을 협력과 통합으로 조정해 시민에게 공감을 얻는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책임있는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민생정치 최일선에서 앞장서 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회 정오규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시당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야일보 자료사진, 2023.4.3) 

생활정치혁신위는 부산 식수원인 낙동강(물금, 매리지역) 상수원 녹조현상 방문 간담회, 태풍대비 초량 제1지하차도 현장 방문, 지방의원 반부패 청렴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부산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현장 방문 간담회, 부산 북항 재개발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대책 및 24시간 아동전문응급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회의 및 간담회, 악성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 시의회 제안,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책 논의, 전세 사기 및 법인 파산 대책 강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안전설치 관련 활동들을 해왔다.

생활정치혁신위 정오규 위원장은 "지난 1년의 활동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 성과를 얻기까지는 박수한 부위원장을 비롯한 생활정치혁신위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오규 위원장은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생활정치연구소 이사장,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부산 서·동구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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