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임직원 500여명 지역 관광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BNK부산은행, 임직원 500여명 지역 관광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3.08.21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광안리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지역 봉사단,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매월 봉사활동 진행

BNK부산은행은 19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단은 광안리 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청사포 몽돌해변 등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BNK부산은행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수영구 광안해수욕장을 비롯한 16개 구군 전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은행)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매월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해 예방 배수로 환경정화 및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얀지붕 만들기 지원 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