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 2023 주요 임원 초청 간담회
부산대학교 총동문회는 박명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1년 더 임기를 연장하도록 결정했다.
박명진 총동문회장은 12일(일)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부산대학교총동문회의 주요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역대총동문회장, 역대총장을 비롯해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의화 19대 국회의장, 동문 국회의원, 단대지부 회장단, 본부 수석부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골프모임으로 1차 간담회로 소통하고, 오후에는 만찬을 통해 2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차기 총동문회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올 2023년까지 박명진 총동문회장이 1년 더 희생과 봉사를 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수석부회장단도 같이 1년간 더 봉사하기로 찬성하며, 제40대 부산대학교총동문회 본부 회장단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취임한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서지연 시의원, 본부 임원단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모교와 동문회 발전, 국가와 부산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할 건가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박명진 총동문회장은 "올해 총회내용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 소중한 말씀 주신 주요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동문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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