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양산동문회, 복지시설 2곳 위문ㆍ격려
부산대 양산동문회, 복지시설 2곳 위문ㆍ격려
  • 정민교 기자
  • 승인 2025.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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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육원, 무궁애학원 코로나19 이전에도 정기 후원

부산대 양산동문회가 설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부산대학교 양산동문회는 16일 오후 정례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설날 명절을 맞아 애육원과 무궁애학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부산대학교 양산동문회 박향남(우측에서 4번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6일 오후 청소년 복지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이날 방문에는 회장인 블루인더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상운 전 시청 국장, 김상호 큰길부동산 대표, 양삼운 가야일보 대표이사, 김경익 창진ENG 대표이사, 이송이 (주)포셀 대표이사, 사무국장인 윤상훈 GA코리아 양산사업부 대표 등 동문들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취임한 김정하 애육원 원장과는 동문으로서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보다 긴밀한 협력, 후원 활동을 기약했다.

동문회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매년 청소년 거주시설인 애육원과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 등 2곳을 정기방문해 후원했던 곳으로, 다시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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