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규 강좌 개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규 강좌 개설’
  • 박정애 기자
  • 승인 2018.08.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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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화 위한 힐링 공간
분기별로 강좌 진행 예정

[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사업은 여가문화증진과 취미활동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이 복지관에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경기민요, 고전춤, 스포츠댄스, 캘리크라피, 노래교실, 서예, 하모니카, 영어, 어린이 중국어 등 모두 18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은 강좌 시작 전달에 신청을 받고 있다.

공지는 강좌 시작 전달 초쯤 홈페이지나 전단지 등을 통해 공지하며, 유료 강좌도 있지만 무료로 진행하는 강좌도 있다.

실버를 위한 스마트폰교실, 전문 트레이너가 수업하는 체력단련장, 일본인 원어민 일어수업, 피아노 전공선생님이 진행하는 1:1피아노 교실, 전문요가선생님이 진행하는 지역주민요가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무료수업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강좌다.

스마트폰교실은 8월~10월까지 단기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다양한 사용법 기초부터 고급까지 무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단련장은 120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최고의 힐링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자 다수가 65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자 복지관 인근 전문 헬스트레이너 강사를 연계해 격월로 헬스 특강수업을 진행한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문화 및 복지향상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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