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이상 매일 시 한편 이상 창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정태운 시인의 8번째 시집 "너는 봄이라서 피어나지만 나는 그리움이 있어 피어난다" 출판기념회가 많은 애독자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팬클럽 정태운의 뜰' 주최로 주말인 7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연 기념행사에는 전호환 전 부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남 밀양 출신으로 사업가로서도 성공한 정태운 시인은 재부경남고교동문연합회장 등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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