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특위, 4~10일 2026년도 예산안 종합심사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4~10일 2026년도 예산안 종합심사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5.12.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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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7조 9,330억원(기금 1조 3,662억원 별도), 교육청 5조 5,317억원(기금 4,455억원 별도)
조상진 위원장 "불요불급 예산 과감히 삭감, 민생경제 회복·활성화 등 필수사업비 우선 반영"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부산시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17조 9,330억원(2025년도 본예산 16조 6,830억원 대비 7.5% 1조 2,500억원 증)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1조 3,662억원이며, 부산시교육청은 5조 5,317억원(2025년도 본예산 5조 3,351억원 대비 3.7% 1,966억원 증)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4,455억원이다.

조상진 예결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경기 침체와 재정 여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편성된 만큼, 합리적인 세입 추계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활성화, 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및 약자 보호 등 사회복지·보건·안전, 미래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교육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사업에 재원이 우선 배분되도록 엄격히 심사해 살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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