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 재단 5년간 협약
저소득 가정 환아 위해 쓰일 예정
저소득 가정 환아 위해 쓰일 예정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주)더 한정수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환아 의료비 'THE가득' 지원금을 전달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5년간 전달 될 총 100,000,000원의 후원금은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수 대표이사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인 만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환원 활동을 하고자 THE가득 프로젝트를 시행해 어린이재단 및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통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THE가득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며 협약식 소감을 전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전달될 후원금 1억원은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를 통해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희귀질환 환아 및 저소득 가정 환아의 치료비와 수술비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더는 2015년 부산대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금까지 더리터 200호점을 개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커피 재료 유통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의 원재료 공급과 제품 판매를 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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