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스님 호소문
촛불스님 호소문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09.16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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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스님/통용 충불사 주지
무송스님/통영 충불사 주지

지구촌의 한류열풍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지구촌을 한류열풍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지구촌 인류 역사에 유례가 없는 촛불혁명으로 왕을 끌어 내렸다
촛불혁명에 사활을 걸고 광화문 촛불에 참석했던 촛불스님이 광화문 촛불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광화문에서 가장 가까운 일주문으로 이동하여 일주문 촛불로 명박근혜 사회악 숙주노릇을 한 불교계의 어두움을 밝히는 조계사 일주문 촛불을 지피려 한다
촛불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서 위대한 촛불정신으로 우리 사회 저변에 짙게 드리운 사회악을 걷어 내려는 촛불스님의 일주문 촛불에 광화문 촛불이 옮겨 갈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광화문 촛불은 3.10시민혁명의 원동력이다 3.10시민혁명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빛날려면 사회악 제거에 동참해줘야 한다
근혜탄핵은 촛불혁명의 시작일 뿐이다 종교계에서도 불교계가 제일 먼저 자발적으로 3.10시민혁명을 낳은 촛불정신을 받아 들여 광화문 촛불을 조계사 일주문 앞으로 옮겨서 촛불 법회를 봉행한다 광화문 촛불을 일주문 촛불로 옮기려고 하는 촛불스님의 갸륵한 마음에 촛불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야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스님 81%가 원하는 총무원장 직선제를 자승원장이 거부하여 스님들이 촛불정신을 받아 들여 불교 역사상 처음으로 촛불 법회를 봉행하는 것이다 광화문 촛불이 일주문 촛불이 되어 우리 사회 곳곳에 명박근혜 적폐청산 신호탄이 되게 해야 한다 촛불스님이 촛불동지들에게 동지적 마음으로 간절하게 호소한다
잘 아시다시피 촛불정신은 스스로를 불태워 어두움을 밝히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다 스님들이 수행하기에도 힘드실텐데 81% 대중스님 뜻을 받들어 희생과 봉사의 길을 택하신 것이다 부디 광화문 촛불이 일주문 촛불로 옮겨 불교계의 박근혜 자승원장이 청정수행가풍 조계종을 돈권력 노예가풍 자승종으로 변질시켜 절대적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명박근혜 사회악 숙주대장 자승원장 아성을 무너뜨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뿐이다
불자님들과 촛불동지들이 많이들 동참해서 촛불스님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 우리 사회는 이번 3.10시민혁명에서 보았듯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촛불들기를 반복될때 변화가 일어난다 광화문 촛불이 일주문 촛불로 꼭 옮겨줘야 할 당위성이다
우리 사회의 목탁이 되어 깨달음을 펼쳐야 할 불교가 깨달음은 커녕 사회악 숙주 노릇을 하여 지탄을 받은 것은 명박근혜 적폐가 쌓이고 쌓여 마치 우리 사회가 범죄공화국이 된것인냥 전국민이 도덕불감증이 된듯 했다 불교인으로서 뼈를 갂는 참회를 하면서 불교가 발심하여 3.10시민혁명 광화문 촛불을 일주문 촛불로 모십니다
광화문 촛불들이여 조계사 촛불이 되어 주시사 촛불스님들의 촛불정신 계승에 힘을 실어 주소서...3.10시민혁명의 성공은 광화문 촛불이 조계사 일주문 촛불로 점화되느냐 마느냐로 판가름 날 것입니다 우리 사회 저변에 짙게 깔려있는 명박근혜 어두운 세력을 몰아낼 적폐청산은 촛불이 밝혀 적폐청산 시대를 열어줘야 합니다
적폐청산 시대의 신호탄이 될 조계사 일주문 촛불에 동참해 주십시요 불금에는 불교 촛불입니다 광회문 촛불이 일주문 촛불이 되는 겁니다 촛불스님으로서 호소합니다 불금에는 불교촛불이 되어 주십시요 불타는 금요일 저녁 6시에는 불교촛불 조계사 일주문 촛불이 되어 주십시요 불금에는 불교 촛불 조계사 일주문 촛불로 광화문 촛불이 활활 타오르게 합시다
저는 촛불스님으로서 지구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와 새시대를 연 촛불혁명의 주역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촛불역사에 처음부터 참여하였고 광화문에 광우병 촛불이 일어나기전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이가 4대강을 대운하로 만들려 하기에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촛불을 켜고 대운하 반대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광화문에 광우병 촛불이 일어나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명박산성에 올라가 촛불을 높이 들고 우뚝 서서 촛불의 힘을 보여 준바 있습니다 광우병 촛불에 이어 BBK주범 희대의 사기꾼 명박이가 범죄집단 한나라당을 업고 언론장악을 시도하자 YTN지키기
시민대표로 참여하여 프레스 센터에서 YTN까지 성공회 대학교 김은규 신부님 교수와 3보1배를 하고 낙하산 사장 구본홍 출근시간에 YTN에 가서 구본홍 출근을 막기도 했습니다
결국 야금 야금 쥐새끼마냥 언론장악을 한 BBK주범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은 우리 사회의 적폐 양성의 앞잡이 기레기들을 대량 배출하여 우리 국민들의 정신을 갈취하여 전국민을 도덕불감증으로 우리 사회를 범죄공화국으로 만들고는 국가기관을 총동원하여 1219부정선거를 저질러 1219부정선 당선범 51.6%똥테와 51.6%빅엿을 이뤄 명박근혜 적폐가 산더미처럼 쌓이게 됐습니다
기레기에 이어 야레기가 나타나 1219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도 못하게 단속하더니 급기야 이남종 열사가 1219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순국 하기에 이르렀지만 기레기 야레기들은
1219부정선거에 입도 벙긋하지 않고 모른체 했습니다 얼마나 BBK주범 희대의 사기꾼 명박이가 주도면밀하게 적폐를 쌓았는지 알수 있는 증거입니다
저는 촛불스님으로서 우리 민족의 정기가 고갈되어 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속만 썩이다가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인 친일파 빨갱이 원조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 딸 박근혜가 범죄집단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슬쩍 바꿔 대통령 후보가 되어 새누리 하려 하자 때마침 출현한 장준하 선생님 유골 진상규명 3보1배를 조계사에서 명동성당까지 낮12시부터 하였습니다
나의 3보1배에도 불구하고 BBK주범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에 이어 친일파 빨갱이 원조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 딸 박근혜가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가 되어 설치는 꼬락서니에 아주 심각하게 소신공양을 검토하다가 목숨을 건지기 위해 모든걸 접고 조용히 귀산하여 수행자 본연에 충실했습니다
산이나 지키며 산중도인 노릇에 만족하며 세월을 보내는데 박창신 신부님의 1219부정선거 규탄 강론에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가 부정선거 당선범 주제에 주제파악도 못하고 성직자를 능멸하기에 SNS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여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기소당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가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였는데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명예훼손범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기소하는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개가 된 검찰이 견찰이 되었던 것입니다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가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를 훼손했습니까?
나는 이남종 열사의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를 심판한 서울역 고가도로위 분신순국에 이남종 열사 49재를 올려 드리기 위해 산중생활을 정리하고 또다시 귀경하여 서울역 앞에서 49재는 햇불시민연대에서 지낸다기에 이남종 열사 추모 100일 기도를 봉행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서울역으로 이남종 열사 추모 100일 기도를 봉행하려 가는 길에 청계광장에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심판 국민단식판이 벌여졌다길래 격러차 들렸더니 박석운 백남종 두분이 나에게도 단식을 같이 하자고 해서 이남종 열사의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심판 분신순국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즉석에서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 심판 국민단식에 합류했습니다
꿈에도 잊지못할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를 드디어 목숨을 건 심판을 하게 되어 국민단식은 매우 의미가 깊었습니다 단식하던 두분은 4.19기념일까지 한다기에 나는 이왕 시작한거 108일간 하기로 하고 따로 독립해서 시작했습니다 1219부정선거 당선범 51.6%똥테를 심판할 1219부정선거 국민직접심판 108일간 단식 간판도 국민들이 해주셨습니다
1219부정선거 국민직접심판 108일간 단식 도중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 59일째 중단하여 58일간의 단식을 성취하고 몸조리 하고는 단식으로 찾아뵙지 못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안양에 가서 찾아뵙고 곧 세월호 진상규명 3보1배를 프레스 센타앞에서 동아일보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서울시청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코스로 하루 3번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맞춰 했습니다
일주문 촛불이 되어주십시요

[이 글은 지난해 3월에 작성한 글이며, 촛불혁명의 완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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