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새로 짓는다
동남지방통계청 새로 짓는다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8.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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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청사 김해시 대청동 소재, 공사기간 1년
경남 동부지역 고품질 통계서비스 제공 기대
18일 김해시 대청동에서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 신축 청사 기공식이 열렸다.
18일 김해시 대청동에서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 신축 청사 기공식이 열렸다.

[가야˙양산일보= 최단비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는 1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신축 청사 건설에 들어간다.

그동안 임차사무실 사용에 따른 김해, 밀양, 양산지역의 정확하고 안정적인 통계조사 환경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동남지방통계청 역점사업으로 총 공사비 35억원을 투입해 경남 동부지역 지역통계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한다.

신축 청사는 '김해시 대청동 298-10번지'에 소재하고, 대지면적 2,200㎡에 연면적 1,516㎡ 지상 3층 건물로 공사 기간은 2018. 8. ~ 2019. 8.까지 1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최성욱 통계청 차장,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청사 신축을 축하했다.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동남지방통계청 김해사무소는 경남 동부지역 통계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고품질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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