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실버카페 2개 오픈 예정
김해시, 실버카페 2개 오픈 예정
  • 강양지 기자
  • 승인 2018.09.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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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역난방공사 협약
지원금 2천만원 전달

[가야˙양산일보= 강양지 기자] 김해시에 실버카페 2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김해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지난 17일 시장형(실버카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노형두 김해사업소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노인일자리 개발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해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원금 2천만원과 경상남도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개발사업비 5천만원으로 실버카페 2개소를 올해 개소할 예정이다. 운영은 김해시니어클럽에서 맡게 되며, 12명의 어르신이 추가 채용된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김해시는 행정업무 등의 지원을 맡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사업개발비 지원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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