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친환경 생리대 도입 확대
랄라블라, 친환경 생리대 도입 확대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9.26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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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해피문데이' 론칭
유기농 생리대 라인업 강화
랄라블라가 출시한 유기농 생리대 '라엘'
랄라블라가 출시한 유기농 생리대 '라엘'

[가야˙양산일보= 천소영 기자] 랄라블라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의 도입에 앞장서며 건강한 여성케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H&B업계 최초로 올해 9월, 미국 아마존의 유기농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 1위 제품인 '라엘(Rael)'을 출시했다. 이번에 랄라블라에서 출시한 라엘의 유기농 여성용품은 총 5종으로, 중형(14개입, 7400원), 대형(12개입, 7400원), 오버나이트(8개입, 7600원)의 생리대 3종, 레귤러타입(20개입, 5000원), 롱타입(18개입, 5000원)의 팬티라이너 2종이다.

랄라블라에서 론칭한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는 '같이! 같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중형(4개입, 2000원), 대형(4개입, 2200원), 오버나이트(2개입, 1500원)의 생리대 3종과, 롱타입(20개입, 3500원)의 팬티라이너 1종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해피문데이는 3년 이상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신장 위구르의 건강한 땅에서 살충제 없이 기르고 제초제 없이 수확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목화로 제작했다.

랄라블라는 이번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 론칭으로 고객들의 생리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해성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한 생리대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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