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시민단체와 범죄예방 나서
양산경찰서, 시민단체와 범죄예방 나서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9.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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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이마트 주변서 홍보 활동
명절 전후 빈집털이 등 주의 당부
양산경찰서는 19일 자율방범대 연합회 등 시민단체 40여명과 중부동 이마트 주변 일원에서 합동 범죄에방활동을 펼쳤다.
양산경찰서는 19일 자율방범대 연합회 등 시민단체 40여명과 중부동 이마트 주변 일원에서 합동 범죄에방활동을 펼쳤다.

[가야˙양산일보= 천소영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9일 자율방범대 연합회, 명예소장 등 시민 단체 40여명과 함께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양산시 중부동 이마트 주변을 중심으로 합동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와 선물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 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전·후한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양산경찰서는 지난 9일과 13일 양 일간에 걸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에 방범조끼, 후레쉬 등 200여만원 상당의 방범장비를 지원한바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해 각 지역별로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취약지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해 평온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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