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
창원대 동아리와 함께 개최
창원대 동아리와 함께 개최

[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창원보건소(소장 이종철)는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19부터 21일까지 창원대학교 건강증진동아리와 함께 대학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창원보건소는 이번 행사에서 △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가상음주체험 및 무알콜음료 시음 △ 건강한 성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 신체활동, 금연, 절주,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 △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안내 등 다양한 건강정보 안내를 통해 건강도시 창원을 알렸다.
건강체험 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흥미로웠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캠퍼스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학 내 건강증진동아리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건강한 대학 캠퍼스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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