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숙 양산연합대장 대통령표창 수상
서영숙 양산연합대장 대통령표창 수상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10.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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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민방위기동대, 생활민방위 활성화 기여 공로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주부민방위대원들이 대통령표창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주부민방위대원들이 대통령표창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가야˙양산일보= 천소영 기자] 서영숙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이 지난달 20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07년 2월부터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으로 활동해온 수상자는 을지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안전한국훈련, 지역특성화훈련 등 각종 훈련에 임하면서 재난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있어서 노력을 해왔다.

또한 2017년 청주시 수해복구활동에 주부민방위대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민방위대 권역별 교육 참석과 민방위대 역할 및 임무 습득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마을과 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22회 실시해 생활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했다.
수상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주부민방위대가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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