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 신정윤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6일 태풍 콩레이 피해가 발생한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 천막에 대한 복구를 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에 설치된 비가림 가시설 약 400㎡가 태풍의 비바람으로 인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인들은 당장 내일이라도 장사를 해야 하므로 시에 신속히 피해복구를 지원 요청했다.
이에 시 경제국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즉시 현장 피해를 확인해 피해 당일부터 복구에 들어가 7일 정오께 피해 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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