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산림청, 항공안전 응급처치 특강
양산산림청, 항공안전 응급처치 특강
  • 이정윤기자
  • 승인 2018.10.15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
승무원 응급처지 역량강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4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응급처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4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응급처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가야·양산일보〓 이정윤기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4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응급처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항공안전의 날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제반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목표로 항공안전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아 전주기전대학교 응급구조과 원영덕교수를 초빙하여 "응급구조의 골든타임을 지켜라"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응급처치의 정의와 실제,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유형별 사고에 따른 생활 속 응급처치 등 실제 임무현장에서 사고발생시 부상자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악화를 방지하여 전문 의료 인력에게 인계되기 전까지의 세부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숙희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을 통해 안전의식과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5년 기관달성을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