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책임중심 14개 전문 분과 및 정책 소위원회 구성
여수에서 제7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여수에서 제7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가야·양산일보=이정윤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는 5일 여수에서 10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비급여 지급기준과 휴직자의 업무대행수당지급, 한전의 교육용 전기요금 체제 개션 등 11개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교육현안에 효율적으로 논의·대응하기 위해 교육감이 중심이 되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에 전문 분과나 분야별 소위원회를 두어 운영하기로 했다. 국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감들이 직접 분과나 정책위원회를 꾸려감으로써 향후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 총회는 2018년 11월 22일 대구교육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다음 주 목요일(10월 11일)에 간담회가 전북 군산(라마다호텔)에서 있으며, 12일 오후 4시에는 교육부 장관과 함께 차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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