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20일 오후 1시부터 6시 사상구 국제화센터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이 열린다.

할로윈 페스티벌은 할로윈 존, 매직 존, 엑티비티 존, 플레이 존, 푸트코트 존, 플리마켓 존으로 나눠 진행하며, 매직 존은 8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서 접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매직 존  외의 행사는 선착순으로 무료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할로윈 페스티벌은 사상구 국제화센터 곳곳에서 진행된다. 2016년 약 1,000명, 2017년 약 1,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잔디 광장에서는 엑티비티 존으로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몬스터비누만들기, 할로윈 호박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그리고  포토존이 설치된다.

1층 대강당 매직 존에서는 할로윈 마술쇼가 오후 1시, 3시, 4시 30분에 펼쳐지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2층 할로윈 존에서는 귀신의 집을 테마로 귀신으로 변장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사탕을 나누어 주고, 뒤뜰에는 푸드코드과 플레이존,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할로윈 페스티벌은 모든 체험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2일 정식 개관했으며, 글로벌 인재양성 및 전국 교육 인프라의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 최초로 설립된 통학형 전문영어교육센터이다.

이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