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에서 30여 년간 거주하다 최근 고인이 된 고(故) 류길하 씨의 유족이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40포를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족은 "고 류길하 씨가 생전 전하던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이라는 유지를 받들어 32년간 생활의 터전이었던 연산9동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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