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BTS 한-불콘서트서 다시 만나
문재인 대통령-BTS 한-불콘서트서 다시 만나
  • 박정애 기자
  • 승인 2018.10.18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韓-佛 문화교류 행사 대통령 내외 관람
무대 직후 멤버들 만나 격려‧응원 보내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이 다시 만났다. 한·프랑스 문화교류 행사로 개최된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우정콘서트’ 무대에 서게 된 방탄소년단은 무대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악수를 청하며 TV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BTS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진을 알아봐 “한끼줍쇼에서 본 것 같아. 정국이하고 진?”이라며 친근하게 다가간 것으로 알려진다.

BTS는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 당시 선물 받았던 문재인 대통령 시계를 가져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사인을 받기도 했다.

진과 함께 BTS 멤버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 당시 선물 받았던 청와대 굿즈 문재인 대통령 시계를 가져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사인을 받았으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의 인사를 깍듯하게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