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대 동문카드' 출시
BNK부산은행 '부산대 동문카드' 출시
  • 박정애 기자
  • 승인 2018.10.1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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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와 '온네임카드' 출시
부산대 동문에 풍성한 혜택 제공
BNK부산은행과  온네임 카드
BNK부산은행과 온네임 카드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부산대총동문회와 BNK부산은행이 함께 동문카드(온네임카드)를 출시했다.

몇 개월전부터 수차례 충분한 검토를 거쳤으며, 부산대 동문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15일부터 전국 BNK부산은행 전지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이번 온네임카드(동문카드)는 캐시백형 위주의 개인신용카드와 함께, 기업신용카드도 함께 출시됐다. 온네임카드 자체에도 다양하고 많은 혜택을 부여했지만, 이번 동문카드는 그 자체로 부산대 동문임을 증명하는 확인증으로도 활용된다.

현재 총동문회와 협약한 병원들에도 온네임카드 제시만으로 진료비 등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총동문회와 협약하는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온네임카드만으로 동문들은 앞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연간 카드 총이용액의 최대 0.2%까지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적립되어, 동문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BNK금융그룹은 김지완 회장을 필두로 부산대 동문회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동문장학회관 건립 기금에도 전 동문 임원들이 큰 금액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한 부산대 동문회 회원은 "동문 여러분들이 이번 동문카드의 발급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동문의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동문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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