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통원치료, 경제자립 사용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가야 ·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울산 남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배익철)은 19일 남구청 본관 앞에서 남구 드림스타트 대상세대인 한부모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구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이 남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어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차량 지원을 받았다.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쉐보레가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자동차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1대 씩 기증하는 한국GM재단의 대표사업이다.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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