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전의장 출판기념회 준비
김일권 전의장 출판기념회 준비
  • 김태호 기자
  • 승인 2018.0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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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성장과 미래 비젼에 대한 생각 밝혀
25일 양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일권 전의장의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25일 양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일권 전의장의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지난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후보였던 김일권(66.더불어민주당) 전 의장이 오는 2월 25일 양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김 전 의장은 양산에서 태어나고 살아왔던 재미난 이야기들과 공무원 활동, 8년의 의정활동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총 3장의 챕터로 구성되는 김 전 의장의 저서는 “양산은 푸른 내일을 꿈꾼다” 라는 제목 아래 희망과 추억 그리고 실패와 성공이라는 큰 목차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이 저서에서 김 전 의장은 ▲고추장과 바꿀 뻔 한 열 일곱 인생 ▲7만 킬로를 내달려 얻은 가연 ▲나환자촌으로부터의 교훈 등 양산에서 살아오면서 있었던 재미나고 의미 있는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양산시장 출마를 결심하다 ▲희망은 절망 끝에서 피어난다 등의 고난과 시련의 이야기들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대해 김 전 의장은 “양산에서 나고 자라며 겪어 왔던 이야기들과 양산의 성장과 미래 비젼에 대한 생각을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양산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라며 출판기념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월 25일 오후 4시 양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김 전 의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양산시민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 및 주요 정치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호기자 k0761@ys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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