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
[가야 ·양산일보= 최단비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양평 용문사'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기차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11월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춘천, 양평 등 수도권 근거리 코스로 준비해 주말에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이다.
첫날은 드라마'겨울연가'와 다양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을 둘러본 후 양평 용문사로 이동해 1박2일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둘째 날은 두물머리와 세미원, 양평 물맑은 시장을 방문한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기차타고 템플스테이'는매회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와 코레일관광개발 고객상담센터(1544-775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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