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시민운동본부, 남해ㆍ하동서 환경정화활동
친환경시민운동본부, 남해ㆍ하동서 환경정화활동
  • 양삼운 선임기자
  • 승인 2018.11.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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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금오산, 차면 이순신 순국공원, 노량 충렬사 일원 환경캠페인 펼쳐
친환경보호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7일 경남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금호 사무처장)
친환경보호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7일 경남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금호 사무처장)

[가야일보=양삼운 선임기자] 친환경보호시민운동본부가 환경보호 활동범위를 서부경남 일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친한경보호시민운동본부(회장 이남철)는 지난 17일 하동군 금오산 청소년수련관과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이순신 순국공원, 설천면 노량리 충열사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환경보호 활동에는 중앙본부 임원들과 부산 사하지부, 동래지부, 북구지부, 부산진지부, 경상남도 양산지부 등 지부별 회원들이 버스 3대 등 차량을 이용해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남철 회장은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강화해온 친환경보호시민운동본부는 지난해 소백산 환경보호 활동에 이어 지난 8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마을(배냇골) 일원에서의 환경캠페인 등 꾸준하게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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