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일보=강양지 기자] 부산은행이 11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23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에 따르면 지난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관 및 개인을 포함해 유일하게 2008년부터 11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2008년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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