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정상원 회장 임기 2년 마무리
[가야일보=양삼운 선임기자] 재부대아고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류이현 새론환경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류이현(14회) 회장은 지난 25일 연제구 연산교차로 해암뷔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정상원(13회) 회장에 이어 16대 회장으로 취임해 임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류 회장은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포항체철(현 포스코그룹)에 근무하다 환경 관련 설비 시공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단체에서 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개교 55주년을 맞은 대아고등학교는 경남 진주시 이현동 숙호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당선됐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문형배 부산가정법원장, 정영훈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등 동문들이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