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될 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 될 터”
  • 강성태 기자
  • 승인 2018.03.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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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한국석유관리원, 연료 지원 협약식 가져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차량용 연료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차량용 연료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석유관리원이 지역 복지발전 기여 방안의 일환으로 복지재단에 연료를 지원한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차량용 연료유(휘발유, 경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따라 양산시복지재단은 해마다 1만리터가량(1천500만원 상당) 연료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로부터 공급받게 됐다.

도재정 본부장은 “지역 내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차량용 연료유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2015년부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해마다 차량용 연료유와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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