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상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 강성태 기자
  • 승인 2018.03.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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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은 6일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 상북면은 6일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 상북면은 6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만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소득창출, 사회참여 기회제공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면에서는 총 83명이 선발됐다.

면은 지역환경개선봉사사업 74명,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말벗이 돼주는 안전확인사업 9명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욱 상북면장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최우선적으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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