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부산 첫 방문 중기벤처 격려 4곳 '강행군'
박영선 장관, 부산 첫 방문 중기벤처 격려 4곳 '강행군'
  • 양삼운 선임기자
  • 승인 2019.05.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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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협약식ㆍ전통시장, 시청 지역화폐 토론회, 다시 해운대 창업기업인 격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의원이 주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자영업자도 좋고! 소비자도 이익! 지역화폐"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양삼운 선임기자)

[가야일보=양삼운 선임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장관 취임 이후 부산을 처음 방문해 주요 행사장 4곳을 도는 강행군을 펼치며 중소벤처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에는 해운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등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해운대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토론회에 이어 다시 해운대를 찾은 박 장관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롯데 엘캠프를 비롯한 지역 창업기업들과 만나 지역의 창업 생태계 현항을 둘러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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