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아페(BOF) 2차 라인업, (여자)아이들ㆍ마마무ㆍ스트레이키즈ㆍ에이티즈
부산 원아페(BOF) 2차 라인업, (여자)아이들ㆍ마마무ㆍ스트레이키즈ㆍ에이티즈
  • 박미영 기자
  • 승인 2019.09.23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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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 콘서트 5팀, 패밀리 파크 콘서트 2팀 추가 공개, 3차 라인업ㆍ티켓 10월초 오픈
‘2019 비오에프(BOF) 10.19~25일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1963(F1963), 영화의 전당
마마무(사진제공=부산시)
마마무(사진제공=부산시)

[가야일보=박미영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할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에이비식스(AB6IX), 있지(ITZY),김재환, 하성운에 이어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마마무 등 케이-팝(K-POP) 대표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돌'로 이미 국내와 해외 팬층을 확보한 신인그룹 ’에이티즈‘,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인기 상승중인 ’(여자)아이들‘,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무‘, 칼군무 퍼포먼스로 유명한 걸그룹 ’여자친구‘, 5개 팀이 비오에프(BOF)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에 추가 확정됐다.

(여자)아이들(사진제공=부산시)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도 2개 팀을 추가 발표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가창력, 감각적인 랩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합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프로듀스X101출신 및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이진혁’과 러블리즈의 ‘수정’이 MC를 맡아 패밀리파크콘서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차 라인업 발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비오에프(BOF)는 2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2차 티켓 오픈 소식도 함께 알렸다. 2차 티켓은 지난 20일 오후 8시에 오픈했다. 이번 2차 티켓 오픈에서는 A구역 100석이 포함되어 가까이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A석 5만원, B석 4만원, C석 3만원, D석(좌석) 1만원이며, 3차 라인업과 티켓은 10월 초 오픈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1963(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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