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 시정소식
  • 승인 2018.03.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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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격증 양성 및 재능기부 기대

양산시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질 향상 및 문화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양산평생교육원과 위·수탁협약을 맺고 3월 20일부터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그림책놀이지도사·아동학습코칭사·두뇌보드게임지도사·아동독서논술지도사·창의수학지도사·미술심리상담사·초등독서지도사 7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장소는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서부양산 2개소, 동부산양산 1개소) 및 양산평생교육원이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아동감정코칭사·한국어지도사·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노인독서미술지도사·미술심리상담사(심화)·그림책놀이지도사(심화)·두뇌보드게임지도사(심화) 7개 과정을 개설하여 관내 작은도서관 및 양산평생교육에서 운영예정이다.

각 과정당 교육시간은 주 1회 3시간씩 총 12주로 정원은 25명으로 수료 후에는 시험을 통해 관련 자격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는 2015년 작은도서관 부모독서교실 운영에 이어 네 번째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료 후에도 작은도서관에서 재능기부와 동아리 모임 등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는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에서는 더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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