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총선, 김두관 - 나동연 - 권현우 공천 확정
양산을 총선, 김두관 - 나동연 - 권현우 공천 확정
  • 양창석 기자
  • 승인 2020.03.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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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선 나 전 시장 과반 득표, 박인-이장권 順
미래통합당 총선 부산울산경남지역 후보 경선 결과(사진제공=공관위)

[가야일보 서울지사=양창석 기자]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상대로 미래통합당 나동연 전 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

박인 전 도의원과 이장권 전 도의원 순을 기록했다. 이로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 수성을로 떠난 양산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미래통합당 나동연 전 시장, 정의당 권현우 지역위원장이 본선에 나설 전망이다. 

다음달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에서 결과 경남지역은 창원성산 강기윤, 마산합포 최형두, 마산회원 윤한홍, 진주을 강민국, 양산을 나동연,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창원 진해는 유원석-이달곤 예비후보, 사천·남해·하동은 최상화-하영제 예비후보가 각각 결선을 치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발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중구영도구 황보승희, 부산진을 이헌승, 해운대갑 하태경, 금정 김종천, 연제 이주환, 수영 전봉민, 기장 정동만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서구동구는 곽규택-안병길, 사하갑은 김소정-김척수 예비후보가 결선을 펼친다.

울산에서는 중구 박성민, 남구갑 이채익, 남구을 김기현, 동구 권명호, 울주군 서볌수 에비후보가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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