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일보=정민교 기자] 경남 양산(을) 지역 문화예술체육계 100인이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양산시청 옆 양산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탁월한 정치력! 김두관의 힘과 함께할 때, 양산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 양산(을)지역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서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남북으로는 부산과 울산에 인접해 있어 폭넓은 생활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는 이런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산업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천명하고 있다. 이러한 공약은 우리 양산시민들의 새로운 꿈과 비전이 되고 있다"고 환영했다.
문화예술체육인들은 "왜냐하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란 곧 부·울·경 메가문화도시, 부·울·경 메가예술도시, 부·울·경 메가스포츠시티의 중심이기 때문이다"며 "김두관 후보는 이장에서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까지 지방정부와 국정을 운영한 검증된 경험이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김두관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3조 308억원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하고, 행정자치부 장관시절 정부부처 평가1위, 남해군수 시절에는 행정개혁과 청렴성 평가 1위로 실력이 남다르다"며 "김두관 후보는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과로 증명해 왔으며, 반대 정당도 설득해 국민을 위한 성과를 내는 탁월한 포용력과 실력이 남다르다"고 주장했다.
문화·예술·체육계 100인은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 예산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 협상력을 갖춘 김두관 후보를 4차산업혁명시대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발전 최고 적임자로 지지를 선언한다"며 "검증된 힘! 김두관의 힘과 함께할 때, 양산이 부·울·경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