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신동열 기자] 부산지역 시민사회 대표들이 13일 취약계층 지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시민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고용안정, 취약계층 우선정책, 긴급재난기금 당장지급, 그린뉴딜 추진하라"며 "부산시장은 취약계층 보호, 그린뉴딜 추진 코로나19 위기극복 범시민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낙동강공동체, 대천천네트워크, 백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범시민금정산보존회, 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녹색연합, 부산도시환경연구소, 부산생명의숲, 생명그물, 생명마당, 수영강사람들, 숨쉬는동천, 습지와새들의친구, 온천천네트워크, 자연애친구들, 자원순환시민센터,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환경보건교육협의회, 환경보호실천본부,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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