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정민교 기자] 2020년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간호부는 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병원(중앙진료동) 로비 및 어린이병원 로비에서 ‘나는 간호사입니다.’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환자의 치유를 위해 병원 곳곳에서 헌신하는 간호사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간호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 옆에는 생활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자유롭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천사날개 포토존>이 설치되어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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