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심, 안부, 안전)한 창원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사회공헌 활성화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는 19일 창원시체육회(회장 김종년), 창원시민봉사단(단장 정상우)과 『안녕(안부, 안심,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사회공헌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첫째, 안녕(안전, 안부, 안심)한 창원을 만들기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둘째,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의 교류, 셋째, 노인과 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개발과 각 협약 기관 인적·물적·지적 자원의 공동활용, 넷째,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관련 워크샵,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녕한 사회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회이다. 불신보다는 안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회이며 또한, 언제 어디서든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다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말한다.
지역형 안녕 캠페인은 문제와 해결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과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문제해결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기관인 창원시체육회, 창원시민봉사단, 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 협력하고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진행하고 상호지원함으로써 “안녕(안부, 안심,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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