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구청장ㆍ군수와 합동 회견 "위기에 더 강한, 살기 좋은 울산 만들자"
[가야일보=이상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울산시청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안고 2021년 시무식이 열렸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울산광역시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통해 "위기에 더 강한,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 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개 구·군 단체장들과 함께 "설 명절 이전에, 울산시 전 세대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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