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총장 보직교수 인사, 평생교육원장에 김성연 교수 임명

[가야일보=심양원 기자] 부산대학교는 24일 신임 보직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교무처장에는 김임숙(53, 여)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평생교육원장에는 김성연(56, 여) 예술대학 조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차정인 총장은 전임 전호환 총장이 임명한 보직 교수들도 임기를 존중해 학년별 인사 관행을 준수하는 인사 원칙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교무처장에 임명된 김임숙 교수는 평생교육원장에 이어 잇달아 중책을 맡게 돼 학사행정 전문가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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