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참석 출범식,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보고대회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가야일보=신동열 기자] 부산에 연고를 가진 민주당 국회의원 모임인 부산갈매기와 부산 협력의원단이 부산을 찾아 신속하고 제대로 된 가덕신공항 사업 완수는 물론 지속적으로 지역위원회와 협력을 다짐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재호)에 따르면 부산갈매기와 부산 협력의원단 소속 국회의원 20여명은 전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협력의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갈매기 단장인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박재호 시당 위원장, 최인호ㆍ전재수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정청래, 윤건영, 김병욱, 오영환 등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한 협력의원단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갈매기와 부산 협력의원단은 이번 출범식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주신 부산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속하고 제대로 된 가덕신공항 건설"을 결의했다.
출범식이 끝난 후에는 당초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건설 예정지로 이동해 낮 1시부터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의원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18개 지역위원회로 이동해 지원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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