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 창원지사=김봉우 기자] 손태영 의원, 백수명 의원, 김재웅 의원이 이번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경상남도의회에 등원했다.

손태영 의원은 의령군 선거구에서 61.76% 득표로 당선됐고, 백수명(이상 국민의힘) 의원은 고성군 제1선구에서 56.57% 득표했으며, 김재웅(무소속) 의원은 함양군 선거구에서 48.61% 득표로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도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은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더불어민주당 31석, 국민의힘 19석, 정의당 1석, 무소속 7석 등 총 58석 정원을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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