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특별전 ‘가야만화방’ 개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특별전 ‘가야만화방’ 개최
  • 이연동 기자
  • 승인 2021.08.17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부터 5개 시군 박물관 등 7개 전시관에서 ‘가야만화방’ 개최
가야웹툰 및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선보여
"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 기대
가야 만화방 포스터(사진제공=경남도)

[가야일보 창원지사=이연동 기자] 경상남도는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 주최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특별전 ‘가야만화방’을 7개 전시관*에서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7개 전시관은 경남대표도서관, 김해공항, 대성동고분박물관, 함안박물관, 창녕박물관, 고성박물관, 합천박물관 등이며, 코로나19 방역 상황 및 전시관 내부 사정에 따라 전시기간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와 국립김해박물관의 협력사업으로 도내 7개 전시관으로 확대 추진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1998년 개관한 가야사 특화 박물관으로서 개관 이래 가야사 바로세우기에 앞장서서 노력해왔으며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시군 박물관 5개소는 모두 세계유산 등재 추진중인 가야 고분군의 소재지에 속한 공립박물관으로서 가야 관련 유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국 유동인구가 많은 김해공항과 많은 도민이 이용하는 경남대표도서관이 참여하여 5개 시군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경남도민,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 전시관에는 총 56건의 가야 관련 웹툰 전시와 포토존, 작가가 되어보자, 가야웹툰 따라 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도민들에게 가야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가야웹툰 전시는 당초 국립김해박물관 단독 특별전으로 추진하여 2020년 5월 6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가야웹툰 공모전 수상작 총 92건을 전시한 바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오세연 관장은 “웹툰 작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그린 가야 이야기를 감상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전 ‘가야만화방’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옥남 경남도 가야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특별전 ‘가야만화방’을 계기로 도민 여러분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에 힘을 실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가야고분군이 반드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